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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살기

모공커버와 뽀송함을 주는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파우더 팩트'

건성이었다가 갑자기 여드름 피부가 되어버린 내 피부에 시용하기 위해, 메이블린의 핏미 파우더를 샀다. 파우더 가루가 라이트하고 커버력은 생각보다 좋다. 모공 커버와 피지를 잡아준다는 파우더답게 뽀송한 컨디션이 오래간다.

 

 

핏미제품 사진
해외구매로 주문해서 받은 메이블린의 핏미 파우더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파우더는

제품명, 핏미 프레스드 파우더는 용량이 8.5g으로 3가지 컬러이다. 110 포슬린(17호 정도)과 120 클래식 아이보리(21호 정도) 그리고 220 내추럴 베이지(23호 정도)가 있다. 

 

110호를 주문해서 써보니 핑크빛이 도는데 내 피부톤에는 살짝 밝은 느낌이다(다음번엔 120호를 주문할 예정이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바른 뒤 마무리로 발라주면서 톤을 맞추면 될 것 같다.

 

패키지의 중간을 열면 거울과 하얀 퍼프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파우더가 라이트 해서 퍼프로 유분이 많은 T존 부위에 한번 더 발라주니 유분이 제어가 된다. 또한 모공 팩트라는 말답게 피부가 매끈해 보인다.

 

제안해 주는 핏미의 꿀팁

퍼프에 파우더를 적당량으로 묻힌 후 얼굴 중앙부에서 바깥으로 쓸어주듯 가볍게 발라준다. 그리고 모공과 유분이 많은 T존과 양쪽 볼에는 좀 더 덧발라준다. 콤팩트한 사이즈라 휴대성이 좋아 외출 시 가지고 다니며 발라주기 편하다. 

 

 

 

핏미패키지사진
용기 중간을 열면 거울과 퍼프가 들어있다, 얼른 두들겨 본 퍼프는 뽀송~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을 주는 핏미

성분도 안전한 메이블린뉴욕의 핏미 팩트는 지속력이 오래가는 것 같다. 단 파우더의 특성상 건조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 또한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이다. 화장을 최대한 간편하게 또 최소한으로 하고 피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에게 딱 알맞다는 생각이 든다.

 

 

핏미 설명서 사진
핏미의 안내문은 영어와 일어로 되어있다. 일본인들이 많이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