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라운드랩의 저자극 '1025 독도 토너'

여드름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를 찾다가 발견한 1025 독도 토너. 향도 없고 무색에 워터타입이라 '바른 게 맞나?'싶지만 바른 후 당김이 없고 뽀송하다. 저자극 토너라고 하니 편안하게 바를 수 있어 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1025 독도스킨의 패키지가 깨끗하고 심플하다

 

 

1025 독도 토너는

햇빛이 닿지 않은 바다 깊은 울릉도 해양심층수로 만든 라운드랩의 1025 독도 토너. 18년부터 뷰티 부문의 각종 1위를 시작, 올리브영 20년 21년 22년 1위로 판매된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인기있는 토너이다. 

 

우선 저자극이라 민감피부가 사용하기 좋다(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으로 판정). 피부 위의 피지와 각질을 케어해 줘서 피부결 개선을 해준다고 한다. 색도 없고 향도 없어서 효과가 있는 건가 싶은데, 과다한 피지와 유분을 말끔하게 케어하고 개선해 줘서 유분량을 감소해준다고도 한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여드름 피부인 부분이 라이트 해서 산뜻한 느낌이 있고 유분이 전보다 덜한 것 같다. 

 

피부에 좋은 성분들

1025 독도 토너는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성분인 판테놀과 알란토인 그리고 베타인이 들어있다. 그리고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 미네랄이 들어있어 촉촉하게 해 준다. 수분과 진정, 각질효과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제형은 워터타입으로 되어있어 산뜻하다. 그냥 사용하면 손에 묻는 부분이 많아 화장솜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겠다.

 

 

사용법과 전성분 그리고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는 패키지박스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

안전하고 무해한 성분으로 여드름 피부를 잡아주는 1025 독도 토너. 이 끈적이는 여름에 내 트러블 피부를 맡겨볼 계획이다. 성분을 따져서 꼼꼼하게 내 몸에 사용하는 것은 중요한 습관이란 생각이 든다. 귀찮겠지만 이런 습관이 나를 만들어 나가니 말이다. 성분과 효과 좋은 1025 독도 토너를 잘 사용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