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의 유브이 마스터 키즈 앤 맘 선크림은 아이와 엄마가 같이 사용하는 저자극으로 순한 제품이다.
역대급 폭염으로 외출이 무서운 요즘, 얼굴 위에 두껍게 챱챱 바른다. 그 위에 메이크업을 하고 모자와 양산도 필수로 준비한다.
유브이 마스터 키즈 앤 맘 선크림은
0세 아기부터 엄마 그리고 임산부까지 바를 수 있는 순한 선크림이다.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 임산부 선크림 로션부문 1위 제품이기도 하다. 온 가족이 편하고 부드럽게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SFP35 PA+++로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으로 저자극 무기자차 제품이다. 또 벨기에 비건 인증을 완료한 비건 선크림이라 안심하고 바르기에 좋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좋아서 철벽방어가 가능하다.
또한 수분진정케어가 가능한 성분이 들어있는데, 접시꽃 추출물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들어있다. 그래서 수분진정케어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에서 받은 피부자극을 케어해 준다. 스위스산 부들레야와 타임 추출물도 들어있어 청량하고 촉촉하게 도와준다.
끈적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발라져
발라보니 제형이 빡빡(?)한 다른 선크림보다 부드럽게 잘 발라진다. 묽지않은 적당한 상태라서 그위에 메이크업도 잘 된다.
무엇보다 끈적거리지 않아 좋았다. 나름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인데, 순하고 비건제품에 저자극이라니! 안심하고 발라본다. 쓱쓱 잘 발라져 기분이 좋다.
토니모리 유브이 마스터 키즈 앤 맘 선크림은 세안후 기초 스킨케어를 하고, 선크림을 골고루 바른 후 메이크업을 하면 된다.
이 선크림외에도 토니모리에는 피부타입에 맞는 종류별 선크림들이 있다. 퍼펙트 선블럭, 톤업 선크림, 올인원선, 빅선쿠션 플러스, 에어리즘 선스틱, 스포츠 선패치 등 다양한 제품이 있어 골라서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다.
개봉 후 12개월 이내 사용
실온제품이긴 하지만 무더위 폭염에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개봉 전엔 24개월 이내).
또 세안은 꼼꼼하게 해서 피부에 성분이 남아있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더 신경 써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야 한다. 피부에 바르는 제품이니만큼 성분도 꼼꼼하게 따져 쓰는 습관이 나와 내 가족에게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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