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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살기

무자본창업 해외구매대행, 부업으로 소득 늘리기

 

소득은 늘리고 싶은데 자본이 없다면

돈 없이 소득을 더 늘리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컴퓨터가 있다면 무자본 창업인 해외구매대행과 수익형 블로그, 유튜브가 있다. 이 세 가지는 공통점이 있다.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작업물을 쌓고 수익이 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개인차는 있지만). 그래서 처음에 부업으로 시작한다면 좋을 것 같다.

 

해외구매대행이란

그중 해외구매대행을 알아보자면 '구매대행' 즉 구매를 대신해 준다는 것이다. 왜? 해외상품이라서 일반인이 구매하기에는 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이다. 그런 해외 상품들을 나의 온라인 샵에 수수료를 붙여 올려놓으면 된다. 이 수수료를 더 내고도 필요한 사람들이 구입을 하는 것이다. 

 

해외구매대행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 상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여행 또는 해외에서 살다가 오는 경우도 많은 만큼 그 상품을 알고 사는 것이다. 

 

그럼 일반인이 수수료를 더 내고도 사려는 이유는 뭘까? 우선 직접 해외 사이트를 알아봐야 한다. 여러 사이트에서 찾아보고 가격을 비교하고... 그런데 배송을 직접 해주는 곳이 많지 않다. 해외배송으로 보내야 하니 말이다. 그래서 배송대행지를 사용하게 된다. 현지에서 물건을 받아주고(물건 확인해서) 다시 국내로 보내주는 곳이다. 

 

이 배송대행지를 일반인들이 상품 몇 개를 구매하려고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 믿을 수 없는 곳인지 불안하고 배송기간도 길기 때문이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게 된다.

 

해외 구매대행의 장점

우선 첫번째! 상품들의 수수료로 수입을 만드는 것이니, 내 돈 없이 돈을 벌 수 있다. 해외의 상품들이니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상품들이 너무 다양하다. 많이 올릴수록 좋으니 말이다.

두 번째로는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도 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공간 제약 없이 노트북으로 어디서나 가능하니 디지털 노마드인 셈이다. 

세 번째로는 직장인도 부업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CS는 일정시간으로 정해놓고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도 가능하다.  요새는 직접통화 없이 채팅봇이 톡상담으로 대처할 수도 있다.

 

해외 구매대행의 단점

해외시장의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일 때 실제 배대지가 문을 닫아 거래를 할 수 없었다. 일본 같은 경우는 나라 간 사이가 안 좋아 반일감정이 심해지면 불매운동이 일어나 매출이 급감되기도 한다. 멀리서 오는 것인 만큼 배송기간이 길어지면 CS도 증가한다. 또 파손되어 반품을 한다면 내가 처리해야 하는 등의 리스크가 되는 것이다.

 

또 매출을 올리기위해 상품을 대량으로 올려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다. 이때 저작권이 있는 상품이 걸러지지 않고 올라갈 수 있다. 대부분 상품을 내리거나 사과를 하는 등으로 조치가 되지만 경찰서까지 가야 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세금소명도 항상 염두에 두고 준비해놓아야 한다.

 

소득을 올리기위해

본업이든 부업이든 쉬운 것은 없고 리스크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해외구매대행은 내 사업임이 확실하고 매출을 키운다면 분명 보람이 있을 것이다. 시스템이 잡히고 사람을 고용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해 더 큰 매출도 가능해진다면 좀 더 윤택한 삶을 살 수 있겠다. 물론 이렇게 되기 위해 나를 갈아(?) 넣어야 하는 시간들이 꼭 필요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