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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살기

선크림 대신 '엘로엘 팡팡 옐로우 선쿠션'으로 간편하게 바르기

 
기미와 주근깨등을 발현(?)시키는 자외선 강한 계절이 돌아왔다. 자외선 차단에 필수품인 선크림은 손으로 바르고 난 후 손을 닦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쿠션으로 두들겨주는 '엘로엘 팡팡 선쿠션'을 샀다. 화장한 얼굴 위에도 수시로 바를 수 있으니 손쉽고 간편하다.
 
 

엘로엘 옐로우팡팡 선쿠션사진
엘로엘 옐로우팡팡 선쿠션은 쿠션의 형태라서 간편하게 바를수 있다

 
 

4계절 모두 자외선 차단이 중요

기미와 주근깨 등 잡티가 올라오고 진해지는 계절이 왔다. 평소에도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필수이지만, 특히 더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나이가 드니 기미가 올라와서 없어(?) 보인다. 기미와 주근깨는 불치병이라고는 하지만 매일 부지런을 떨어서 더 악화되는 건 막고 싶다.

그렇다고 다른 계절에 자외선이 없는게 아니니 4계절 모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피부에 관리한 티가 나게 마련이니까 말이다.
 
자외선 차단제 외에 자외선을 막아주는데 꼭 필요한 선글라스는 필수품이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쓰고 있는 마스크와 챙 넓은 모자, 팔토시, 양산 등도 있으면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된다. 
 
 
 

엘로엘 옐로우팡팡 선쿠션패키지사진
15g 용량의 노란 패키지로 된 디자인이 세련되었다

 
 

엘로엘 팡팡 옐로우 선쿠션은

한국에서 만든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에 PA++++이다. 3중 기능인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차단의 화장품으로 1+1 행사를 하고 있어 저렴하게 구매했다.
받아보니 노란 패키지가 상큼하고 세련되었다. 그리고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기에 간편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2시간에 한 번씩 바르라고 하니 말이다.
 
거울에 보호필름과 선쿠션의 씰링지를 벗겨주고 발라보니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끈적거리지 않고 마스크에 묻지도 않아 좋다. 선쿠션을 발라보니 피부가 하얗게 톤업되어 보인다. 그렇다고 선크림의 백탁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기초화장을 하고 그 위에 바르기만 하면 되는 파데프리 제품이지만, 화장한 후에 선쿠션을 덧바르기에도 편하다. 집 앞 편의점을 갈 때에도 그냥 두들기고 나가기에 간단하다.
 
엘로엘 팡팡 옐로우 쿠션은 워터프루프에 미세먼지가 붙는것을 방지해 주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주는 등 8중 차단 기능이 있다. 자외선을 소멸 및 반사시켜주는 혼합자차(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조합)로 조합한 것도 눈에 띈다.
 
야외에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는 이 선쿠션은 필수템이다. 그리고 야외스포츠인 테니스, 골프, 서핑, 등산, 마라톤 등을 할 때와 일상에서의 걷기와 산책 그리고 캠핑등에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알레르기성분과 파라벤 등의 테스트에서 안좋은 성분이 불검출 되었다. 저자극 제품이고 눈 시림이 없어, 아이들과 임산부 그리고 민감피부가 사용하기에 좋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팔, 다리 등 몸에도 쿠션으로 두들겨 발라줘서 사용하면 된다.
 
 
 

엘로엘 옐로우팡팡 선쿠션 포장사진
얼굴과 팔, 다리에도 바를수 있는 제품이라 1+1으로 구매했다. 용량이 큰 빅쿠션도 판매한다

 
 

주의할 점으로는

상처가 있는 부위에는 사용을 자제해야하고 개봉 후 1년 안에는 제품을 전부 쓰도록 권한다. 보관할 때 직사광선에 변질의 우려가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또한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세안해서 성분들이 피부에 남아있지 않게 해 준다. 기능이 많은 제품일수록 말끔하게 세안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