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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살기

매우 건조한 피부에는 일리윤의 '울트라 리페어 로션'으로 고보습을!

집의 세 곳에 놓고 쓰고있는 일리윤의 울트라 리페어 로션

 

 

건조한 피부인 나는 겨울에 온몸이 가렵다. 심하면 갈라져 트고 각질도 생긴다. 나이가 드니 더하다. 그런데 아주 효과를 본 제품이 있으니 바로 일리윤의 로션인 '울트라 리페어 로션'이다. 샤워 후에 얼굴부터 온몸에 발라주면 가렵지 않은 상태로 일상을 보낼 수 있어 좋다. 그래서 늦가을부터 겨울 내내 그리고 늦봄까지 쓰는 필수품이 되었다.

 

울트라 리페어 로션은

올리브영에서 발견해 애용하는 '울트라 리페어 로션'은 '매우 건조한 피부용'이라고 쓰여 있어 냉큼 집어 들었다. 얼굴부터 온몸에 다 바를 수 있어서 편하다. 특히 겨울에 이 제품 없이는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꼭 옆에 두고 쓴다. 보습력을 지켜주는데 탁월해서 화장대와 화장실 그리고 책상 위, 세 곳에 울트라 리페어 크림을 놓고 수시로 바르고 있다. 

 

 

건조한 날씨인 겨울에는 특히 피부보습이 필요하다

 

 

일리윤은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이다. 동물성 원료와 광물성오일, 합성색소, 이미다졸리다닐우레아 그리고 트리에탄올아민, 이 다섯 가지를 넣지 않고 만들었다. 로션안에는 5%의 고함량 판테놀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담긴 용기는 이중 파우치 구조라 펌프를 열지 않고 펌핑으로만 다 쓸 수 있어 편리하다(돌려서 열면 안 된다).

울트라가 붙은 로션답게 샤워 후에 얼굴과 몸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렵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간다. 크림과 같이 쓰라고 하는데 아직은(?) 이 로션만으로도 충분하다.

여름엔 핑크색 용기인 '일리윤 오일 스무딩 로션'을 쓰는데, 이 제품도 역시 촉촉하고 향이 좋아 계속 쓰고 있다. 

 

일리윤의 제품라인은

제품군이 크게 피부타입 세가지로 나눠진다.

첫 번째 일반적인 피부타입인 '프레쉬모이스춰 바다워시'와 '스크럽워시', '딥클렌징폼', '립 앤 아이 리무버', '로션' 등이 있다.

두 번째 매우 건조한 피부타입으로 '울트라 리페어 딥모이스춰 워시'와 '로션', '크림' 등이 있다. 

세 번째 아토피 피부타입은 '세라마이드 아토 탑투토워시'와 '로션', '크림', 수딩젤' 등이 있다.

 

여기에 더해 극민감한 가려운 이들을 위한 기능성 크림 'MD 레드이치케어크림'이 나와있고, 저자극의 선크림과 립밤도 있다. 수분크림과 핸드크림 등과 임산부를 위한 '튼살크림',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여성청결제'도 베스트제품이다.

또 일리윤의 제품들은 올리브영의 베스트판매제품답게 패키지 구성도 잘 되어 있다. 패키지 묶음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어서 선물하기에도 좋다.

 

올리브영 어워즈 2관왕

20년과 22년 올리브영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바디케어 1위로 선정되었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라인은 올리브영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나도 다음번엔 이 제품도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지 않은 7가지 특정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인증 제품이고, 보습력도 더 강화되었다고 하니 말이다. '울트라 리페어 로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듯하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되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피부상태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위한 노력은 필수이다. 좋은 제품을 찾고 부지런히 닦고 바르는 생활을 해야하는것이다. 일리윤의 제품들이 나에게는 좋은, 최적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웃는여자 사진
피부보습은 바르는 것 이외에도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필수이다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내에서는 온습도기를 사용해 체크하고, 건조함을 막아 가습기를 통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하루에 한 번 바르고 건조해지면 또 바른다(항상 곁에 두고). 소중한 내 피부를 매일 즐겁게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 보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