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올리브'
올리브는
올리브 나무에서 나는 열매예요.
(밭에서 나는 거 아닌 거.. 다들 아시죠?^^)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과실목 중 하나로
중동에서 태어나
지중해로 옮겨갔다고 해요.
올리브 열매는
일반적으로 그린색이고,
익으면 블랙이 되는데
품종과 재배환경에 따라서
익어도 그린색,
익지 않아도 블랙일 수도 있어요.
올리브는 그냥 먹으면 써요. 그래서
소금, 소금물, 물, 알칼리 용액 중에
절이는 작업, 즉
큐어링(curing)을 해요.
큐어링은
지역과 품종에 따라 달라서
올리브의 색과 향, 맛도 달라지게 됩니다.
(커피나 와인같이 말이죠)
'올리브'와 친구하기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 식재료인 올리브는
몸속 유해산소를 차단하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비타민E와 셀레늄)을
가지고 있어서
노화 예방에 좋아요.
아연과 파이토뉴트리언트는
올러 유로핀(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해서
항염 항균작용과 면역력을 도와줘요.
또한
다양한 페놀 화합물은
항염작용을 돕고,
암과 골다공증을 예방해 줍니다.
올리브의 총열량 80~85%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올레산)으로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줘요.
어떠세요?
올리브와 가까워져야겠죠?
'올리브'를 내 품에
올리브는 오일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의
곁들임으로 먹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과육을 통조림으로 구입해
먹는 방법이 있어요.
올리브는
토마토와 섭취하면
흡수율이 좋아지고
샐러드드레싱 등의 사용에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좋아요.
올리브를 늘 내 곁에 두세요~
맛도 건강도 챙겨주는 친구니까요^^
"건강을 가진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다.
건강하지 않은 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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