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식물성 단백질 코코아로 뼈 건강과 피부 그리고 모발 챙기기

쌀과 완두콩이 합쳐져 완벽한 아미노산이 된, 여에스더의 '식물성 단백질 코코아'를 두유에 타먹으니 맛있다. 모발과 피부 그리고 뼈 건강에 좋다고 하니 꾸준히 먹어봐야겠다. 영양가 있는 음식섭취와 함께 운동도 같이 하면 근육이 생기는데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할 때도 좋다.

 

700g의 식물성 단백질 코코아 파우더. 50g의 스푼으로 14번 먹을수 있는 분량이다.

 

여에스더 식물성 단백질 코코아는

나이가 드니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하며, 머리숱이 없어져 두피가 시리다. 운동도 잘 안 해 활동량도 적고 요즘 모든 게 귀찮다. 밥도 대충 먹고 커피만 몇 잔을 들이키는 생활이 이어진다. 겨울엔 또 왜 이렇게 추운 것인가? 이런 생활은 머지않아 질병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커지겠지? 점점 불안하다. 먹는 것부터 활동량까지의 변화가 필요해서 우선 먹는 것부터 점검에 들어갔다.

우선 운동을 계획하고,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을 주문했다. 이 중에 식물성 단백질은 지금 나에게 가장 절실한 증상인 피부 건조, 모발 빠짐, 뼈 건강에 모두 해당되기에 꼭 필요하다. 생각보다 큰(700g) 통 안에 50g의 계량스푼이 들어있어, 이 1 스쿱에 물이나 우유 또는 두유 250ml을 타서 마시면 되는데 우유에 타먹으니 속이 부글거린다. 그래서 두유 100%에 타먹으니 고소해 맛있고 속이 편하다(개인차가 있을듯하다).

나이 40세가 넘으면 동물성 단백질은 어떤 형태로라도 조금의 암을 발생시킬 확률이 있단다. 젊었을 때는 동물성 단백질도 괜찮지만... 그래서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로 섭취하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쌀과 완두콩이 합쳐진 완벽한 아미노산은 콜라겐의 원료가 되므로 우리 몸 곳곳에 도움을 줄 것이다.

식물성 단백질 코코아 파우더의 영양정보

 

식물성 단백질 코코아 파우더의 섭취방법과 보관방법

 

특히 갱년기나 다이어트하는 여성에게 도움

뼈건강이 중요한 갱년기에는 골밀도가 낮아지기 쉬워 이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가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서 수분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외형적으로 푸석한 피부와 모발 약화가 되기 쉽고, 몸 안에서는 근육이 감소하고 잦은 피로감이 생긴다.

물론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은 음식섭취와 하고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를 보조로 구성하면 좋다.

몸무게 1kg당 파우더 1g 이상으로 계산해 본다. 여기에서 30% 정도를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로 섭취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갱년기나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은 더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 60kg을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삶은 계란 7~8개, 삶은 닭가슴살 200g, 두부 600g이다. 특히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저장되지 않고 분해되니, 적당량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여에스더의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는 1 스쿱에 50g이니 조절해 가며 섭취한다.

 

식물성 단백질 섭취 시 주의할 점

그런데 단백질 보충제를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 결석이 있는 사람(전에 걸렸었던 사람과 유전력이 있는 사람도)과 간질환이 있는 사람, 당뇨환자는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면 안 된다. 식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고 반드시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통풍환자도 단백질 보충제를 과잉 섭취하면 안 된다.

 

내 몸에 맞게 섭취하기

좋은 것이라고 과하게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 내 몸에 맞는 양조절과, 질환이 있다면 꼭 섭취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여에스더는 중년의 서울대 의사 출신으로, 본인이 직접 섭취할 것으로 만들어서 더 믿음이 간다. 비슷한 연령대라서 더 그렇기도... 이 식물성 단백질 코코아는 맛도 좋고 한번 섭취로 아미노산, 비타민 8종, 미네랄 5종, 유산균, 식이섬유 5종을 섭취할 수 있으니 꾸준히 섭취해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