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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먹기

뉴코아 아울렛 평촌점, 애슐리퀸즈 평일런치 샐러드바 19,900원

애슐리퀸즈 평일 런치 샐러드바에서  

뉴코아 아울렛 평촌점 10층에 위치한 애슐리퀸즈에서 평일런치로 점심을 먹었다. 30분을 대기해 기다린 후 입장했다. 샐러드바에서 간단한 초밥으로 식사를 시작해 한식, 중식, 양식메뉴로 식사를 한다. 과일과 디저트 등의 다양하고 맛있는 후식과 디저트를 먹고, 커피와 차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눈 후 애슐리퀸즈를 나선다.

 

 

애슐리매장입구사진
뉴코아 평촌점 10층의 애슐리퀸즈 입구. 대기시간 30분을 기다린후 들어갔다

 

 

 

 

뉴코아 아울렛 평촌점 10층에 위치

전철역 범계역 4-1번 출구로 나오면 뉴코아 아울렛 평촌점이 보인다. 이곳 10층에 애슐리퀸즈가 있다. 영업시간은 일주일 내내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주차시간은 3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장방문 후 실시간 웨이팅을 모바일로 신청해 놓으면 호출 연락이 온다. 실시간 예약확정이 되지만 활성화되어있지 않는 날짜에는 예약이 어렵다. 8인이상 단체예약은 전화로 문의해야 하며, 예약시간 10분 지연 시 자동취소가 된다.

 

 

애슐리내부 테이블사진
평일 런치에도 가성비가 좋아 사람들이 많다

 

애슐리 음식사진
그릇에 묻히고 담아온 5번째 접시. 너무 맛있다

 

 

애슐리퀸즈에서

메뉴의 가격으로는 평일런치는 19,900원(초등학생 12,900원), 평일디너 25,900원(초등학생 15,900원), 주말과 공휴일이 27,900원(초등학생 15,900원), 미취학 7,900원이다.

 

오늘 친구들과 다양한 메뉴의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고 또 평일 런치 19,900원의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좋았다. 주차도 편하고 3시간 동안의 식사시간도 충분했다.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김말이초밥인 군함과 한치, 새우 등 각종 초밥들을 종류별로 먹었다. 그리고 양식 중식 한식을 보이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담아다 먹기 시작한다. 백순대, 발사믹샐러드, 볶음우동, 오징어초무침, 전복죽, 크림수프, 호박죽, 옥수수버터구이, 까르보나라떡볶이, 고구마피자, 단호박샐러드, 제육볶음, 치킨, 파스타, 와플, 파인애플, 아메리카노 등등

 

종류와 장르를 뒤섞어 먹고 있으니 배가 너무 부르다. 애슐리퀸즈는 종류가 많고, 맛도 좋고, 가격이 착해서 같이 간 이들의 각자 취향대로 먹기가 좋다. 시푸드는 디너와 주말에만 제공되지만 평일런치만으로도 점심을 먹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애슐리퀸즈에서 평일런치를 먹어보니 음식은 다양하고 맛있고 가격이 착해서 좋다. 그리고 일하는 분들이 친절하고 그릇을 치워주는 로봇이 있어 편리했다(사람을 더 많이 쓰면 좋았겠지만). 다음번엔 평일디너나 주말메뉴를 먹어보고 싶다. 씨푸드와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기 때문이다. 배는 충분히 부른데 더 많은 메뉴를 탐하다니... 사람의 욕심(식욕?)이란 끝이 없는가 보다!

 

'홈스토랑'에서 간편식을 온라인 판매

애슐리는 집 또는 캠핑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간편 냉동식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애슐리퀸즈의 뷔페음식이 맛있는 만큼 홈스토랑의 맛도 기대가 된다. 

신상메뉴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자연별곡과 콜라보한 찌개류와, 애슐리 타이 시푸드, 크림수프가 맛있어 보인다. 볶음밥류부터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떡볶이, 어묵, 치즈케이크 등 메뉴들이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해 주는 배송서비스를 하고 있다 하니 빠르게 받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