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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먹기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는 여에스더의 '뼈로가는' 칼슘&마그네슘

칼슘제를 먹어야 하는 나이가 되어 주문한 여에스더몰의 '뼈로가는'. 전에 먹었던 칼슘제는 변비가 와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칼슘제들의 성분함량을 비교해 적당한 양으로 주문했다. 속이 편하고 변비가 없어 더 주문해서 먹고 있다.

 

뼈로가는 재품사진
식물성원료 해조칼슘의 원료로 만들어진 '뼈로가는'

 

칼슘&마그네슘 '뼈로가는'

여에스더몰에서 사서 먹고 있는 울트라화이토 멀티비타민&미네랄을 너무 잘 먹고 있다. 그래서 칼슘제도 여기와 다른 제품을 비교해 가며 성분과 함량을 비교해 보았다. 내 나이에 맞는 칼슘제를 먹는다면 성분함량이 높아 변비가 올 것 같아 망설여진다. 에스더몰에도 칼슘 660mg의 '칼마그프리미엄'이 있지만 너무 욕심내지 않기로 했다.

 

'뼈로가는'은 칼슘 233.3mg과 마그네슘 105mg이 들어있어 민감한 나에게 부담이 없다. 그 밖에도 비타민D와 망간, 비타민K도 들어있다. 어린이용 칼슘 300mg보다도 적지만 변비가 오는 것보다는 낫다. '뼈로가는'을 먹다가 서서히 높은 함량인 칼마그프리미엄으로 바꿔볼 계획이다.

 

 

뼈로가는제품 뒷면사진
'뼈로가는'의 원료 및 함량. 칼슘이 233.2mg으로 키즈칼슘보다 낮은 편이다

 

 

뼈로가는제품주의사항사진

 

 

한달치를 먹어보고 더 주문해

에스더몰에서는 자사 제품을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많이 구입할수록 할인폭이 커서 1개 별 단가가 싸진다. 나도 먼저 한개를 시켜 먹어보니 속이 편하고 변비도 없어 1년 치를 구매했다. 한개 구입하는거보다 할인폭이 크다.

 

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가 직접 배합해

칼슘흡수와 뼈형성 그리고 골다공증을 생각해 직접 배합했다고 한다. 하루에 1정, 물과 함께 먹으면 되는데, 오후에 먹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이 1정에 뼈건강과 신경과 근육유지를 위한 배합을 했다고 하니 신뢰하며 꾸준히 먹기로 했다. '울트라 화이토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오전에, '뼈로가는'은 오후에 먹고 있다.

 

원료로는 영국산 비소성 해조분말인 칼슘과 마그네슘 그리고 망간과 비타민 2종을 엄선된 원료로 담았다고 한다. 이 해조칼슘은, 저온추출비소성으로 영양손실을 최소화시켰다고 한다. 소화흡수가 용이하여 위장에 부담이 적은 100% 식물성이다. 그리고 비타민D3와 비타민K의 원료는 102년 전통의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원료를 담았다. 그래서인지 기존의 칼슘제처럼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아주 편하다.

 

함량설계는 일반적인 식사를 통해 섭취되는 영양소임을 감안해 칼슘과 마그네슘을 2대 1의 배합으로 했다.  

'뼈로가는'을 섭취하면 좋은 사람으로는 골다공증의 갱년기 여성과 골격형성이 되는 어린이, 뼈건강과 근육기능을 관리하는 사람과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를 한 번에 섭취하고자 하는 사람 등이 있다. 

 

주의할 점은

당연하겠지만 평소에 질병, 질환이 있어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에 섭취를 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이기는 하지만 특히 고칼슘혈증이 있거나 항응고제를 복용할 경우 주의를 해야한다. 또 임산부와 수유 중에도 꼳 담당의와 상의 후 섭취할 것을 권한다.

 

내 몸의 상태를 알고, 내가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면서 운동, 식단을 위해 노력한다면 건강한 삶을 오래 누릴 것이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좋다고 먹는 것이 아니라, 중복되는 성분의 총량도 계산을 해보자. 또  내 몸에 맞는지 조금씩 테스트도 해보자. 

 

여에스의 '뼈로가는'은 칼슘제에 민감한 나에게 맞는 칼슘제이다. 적당한 함량을 가져 변비가 없고, 식물성원료의 칼슘이라서 속이 편해 좋다. 먹어보다가 점점 칼슘함량을 높여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