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사 후 식당 개업한 이야기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회사를 퇴사하게 된 아키코는 자그마한 식당을 개업한다. 빵과 수프를 파는 이 가게에서 만난 고양이. 그리고 이웃과 손님들의 이야기가 따뜻해 힐링이 된다. 이 드라마를 보면 나오는 음식 모두 먹고 싶어 진다.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은 2013년에 만든 4부작 일본 드라마이다. 감독은 마츠모토 카나로 '도쿄 오아시스'와' '마더 워터'를 만든 감독이다. 주인공은 고바야시 사토미로 항상 찰떡같이 같이 나오는 모타이 마사코, 미츠이시 켄, 시오미 산세이, 카나 등 출연진이 화려하다.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빵과 스프만을 파는 작은 식당을 개업한 아키코와, 어느 날 그녀의 가게에 나타난 고양이, 그리고 따뜻하고 유쾌한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를 .. 더보기 고양이가 계속 나오는 일본 힐링 영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제목처럼 여주인공 사요코가 4명의 사람에게 고양이를 빌려주는 내용의 영화이다. 주위에 고양이만 가득한 사요코와 각기 다른 삶을 사는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드라마같이 이어진다. 보는 내내 고양이들이 나와 줘서 공감과 힐링은 배가 된다.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외로움으로 생긴 마음의 구멍, 우리집 고양이를 빌려드려요~!! 어려서부터 뒤만 돌아보면 졸졸 따라오는 남자…는 없어도 고양이는 있었다! 남자들은 모르는 마성의 모태묘녀(猫女) 사요코. “올해야 말로 결혼! 얼굴은 보지 말자!”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씩씩하게 생활하지만 햇볕 드는 툇마루 너머로 보이는 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같이 살아준 고양이들의 다재다능한 특기 덕분에 생계를 유지하며 고양이 렌트와 돌아가신 할머니 불상 앞에서 대.. 더보기 고촌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책이음 카드 만들고 책 대출 대기 신청 책 빌리러 고촌도서관으로 책을 빌리러 고촌도서관 종합자료실 6층에 갔다. 도서관 내부에 있는 컴퓨터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안내데스크에 얘기하면, 사진을 찍은 후 책이음 회원증을 만들어 준다. 빌리고 싶은 책이 대출 중이라 예약신청을 해놓고 쾌적한 도서관을 둘러보았다. 고촌도서관 종합자료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 14에 위치하며 김포골드라인 고촌역 1번 출구에서 2~3분 거리에 있다.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이 휴관일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주말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다. 주차는 도서관 건물 지하에 주차가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건물이라 입구가 같다. 도서 보유량은 100,033권으로 크지는 않지만 적당량의 도서가 있는 곳이다. 전화번호.. 더보기 주말 주차 하루 5천 원인 그랑서울에 주차하고 인사동 쌈지길 나들이 주말 12시간에 5천 원인 그랑서울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인사동 쌈지길로 걸어갔다. 이곳은 작가들의 독특한 감성이 있는 제품들이 있는 복합 쇼핑몰인 만큼 보는 재미가 있다. 날씨가 좋은 날 인사동과 조계사 그리고 익선동 등 걷기에도 좋다. 인사동 주차는평일에는 서인사마당 노상 공영주차장을 먼저 공략(?)한다. 경차라서 할인도 받고 인사동과 가깝기 때문이다. 주말에는 그랑서울 주차장이 하루종일(12시간) 5천 원이니 이곳을 애용하고 있다. 서인사마당 노상공영주차장우선 인사동 쌈지길 주차장으로는 가장 가까운 서인사마당 노상공영주차장이 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11길 19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계사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30분에 3,000원이고 경차는 50% 할.. 더보기 좋은 디자인과 착한 가격의 가성비 끝판왕! 이케아 조명과 소품들 이케아 고양점 1층 소품 매장에 조명을 사러 갔다. 이곳은 가구 쇼룸보다 더 개미지옥이다. 디자인이 훌륭하고 편리한 데다가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소품은 이케아라고 말하기에도 입이 아플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가성비 끝판왕, 이케아의 조명들이케아 조명을 보고 있으면 '북유럽의 훌륭한 디자인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니... 이래서 이케아 이케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집안의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 펜던트 등부터 다양하고 소소한 조명들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전구 등의 크기와 종류부터 빛의 색상까지 고를 수 있고, 리모트컨트롤로 빛의 밝기까지 조절 가능하니 취향껏 인테리어를 할 수가 있다. 편리한 이케아의 스마트 조명이케아의 조명을 이케아 홈스마트 앱과 게이트웨이로 .. 더보기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를 보고 비건을 생각해 보다 '옥자'는 미국 미란다 회사에서 식량으로 개발된 슈퍼돼지로 한국의 산골에서 길러진다. 그집의 손녀 미자와 교감하는 가족으로 자라다가 끌려간다. 도살될 때 절규하는 슈퍼돼지들을 보고 '고기를 꼭 먹어야만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비건을 생각해 본다. 옥자 우린 집으로 갈거야, 반드시 함께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 더보기 역경속에서도 가족의 의미와 희망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를 봤다.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 조연상을 받은 영화라서 유명해진 영화이고 각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 보는 내내 가족에 대한 의미와 잔잔한 울림과 감동이 전해진다. 그리고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안겨 준다. 미나리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 더보기 재테크의 바이블,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다시 읽기 로버트 기요사키의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시 읽었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입문서적인 이 책은 부자의 개념을 알게 해 주는 필독서이다. 요즘 같은 복잡한(?) 시기에 초심을 다지고자 이 소중한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리고 도대체 지금 나의 경제적 문제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은 이 책에 나와 있는 것 같다. 많은 부자들과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꼭 읽고 넘어가는 말이 필요 없는 책인 것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0주년 특별 기념판)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1권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특별 기념판)』. 돈..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